안녕하세요 비전교회 여러분
저는 대우신우회에서 목사님께 성경공부를 배우던 제자입니다
지금은 4개월이 갓 넘은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구요
작지만 이곳의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게 된건
결혼3년째가 되어도 아이가 없어 고민하는 저에게
회사에 다니는 집사님께서 성경공부를 해보라고 권유해주셨어요
성경공부하면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딱 그 한마디에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전 부끄럽지만 주일예배만 보는 소위 '선데이 크리스찬'이었거든요
그래서 시작한 성경공부라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졌어요
성경공부가 제겐 매주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하나님의 능력, 믿음, 감사함, 묵상하는 법,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리더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이승환목사님께 배우게 되었답니다
목사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그 수많은 고민도 주저없이 들어주시고 명쾌한 답까지 선사해 주셔서
회사생활과 가정생활 대인관계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다
게다가 전 그때당시 아이가 없어 몇 년씩 병원을 다니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 있었답니다 하지만 목사님을 만나고 조금 더 넓고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고 전 다른 교회를 다니지만 목사님께 안수기도도 받았답니다
너무 감사할 일이죠
안수기도를 받을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1년남짓 제가 서서히 지쳐가고 있을때 조금 더 제가 다져져야 한다는 생각에
병원도 다니지 않았더니 덜컥 아이가 들어섰답니다
결혼5년만에 정말 믿기지 않았었죠
모두 하나님과 이승환목사님의 기도 덕분이었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한줄기 빛을 선사해주었답니다
이후에도 목사님의 좋은말씀으로 태교에까지 많은 영향을 받아
지금 건강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저희에게 30배 60배 100배로 주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힘든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믿음하나로 끝까지 버텨왔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해하고 있어요
아직 아이를 어려 예배보러 가기는 좀 힘들어 아직 못가봤지만
저희 아이도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아이로 키워보겠습니다
비전교회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 건강하시죠?
아이 키운다는 이유로 연락도 못드려서 죄송해요
비전교회 사이트가 너무 멋지게 탄생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보았어요
더 많은 곳에 목사님의 말씀이 전해져서 저와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