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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777
2012.08.30 (11:15:49)

남녀 사이의 불륜관계에는 일시적인 흥분과 쾌락이 따릅니다. 이 때문에 첫 번째 결혼생활은 끝나버렸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상대에게서도 더 이상의 쾌락과 스릴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처럼 육체의 욕망을 따라 불나비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몇 년 후 그들의 삶에 대해 의심할 여지없이 점점 더 어려운 고통 속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일시적 욕망이 가져다 주는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감정은 오래 지속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결점이 나타나게 되고 그에 대한 성적매력도 점점 시들해지면서 둘 사이에는 또 다른 위기감을 맛보게 되겠지요.
이처럼 새로운 즐거움과 삶의 환희를 맛보겠다고 시도한 허무한 인생탐험의 결과 전에 함께 살았던 배우자는 거절당한 쓰라린 감정과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이들 사이에 태어난 어린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에 굶주린 불쌍한 영혼들로 변해 버립니다. 그렇지만 결혼을 통해 이처럼 사람들이 방황하는 비참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요.

따라서 모든 부부들은 육신의 정욕으로 손짓하는 사탄의 유혹에 대적해서 처음 만난 배우자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랑을 유지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가정을 순결하게 말씀을 따라 지키는 것이 최고의 축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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