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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1713
2013.03.18 (06:49:41)

사랑이란 주는 것입니다. 나보다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의 시간과 물질, 건강과 목숨까지도 다 내어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시면서 “주는 사랑”의 능력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 명령에 당황한 사단은 “예수님 정도나 되시니까 그 같은 희생적인 사랑을 할 수 있지 너처럼 연약한 존재가 어떻게 그 같은 사랑을 할 수 있겠니?”라는 그럴듯한 변명을 앞세워 우리를 유혹하지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유혹 앞에 맞장구를 치면서 주님의 명령 대신 사단이 제시하는 “받는 사랑“의 노예가 되어 서로가 더 많이 받겠다고 싸웁니다. 그러면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갈등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주면 그것이 나에게 기쁨이 되고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높임을 받게 됩니다. 사랑을 주면 온갖 스트레스가 날아가면서 건강해지고 장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지요.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통로로 쓰임 받아 부유하게 되고 가정은 천국이 됩니다. 사실 인생의 문제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사랑을 주면 이 땅에서 승리자가 되고 반대로 사랑을 받으려하면 온갖 갈등과 고통 속에서 인생의 어두운 길을 걷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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