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862
2013.01.14 (19:01:58)

아내가 남편을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남편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편의 부족한 점에 대해 잔소리를 하면서 고쳐주려 애를 쓰지요. 그런다고 정말 남편이 아내가 원하는 대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자신의 권위가 도전 받아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면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게 됩니다.

어느 아내가 자기 남편을 고쳐보겠다고 마음먹고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손발을 씻는 것부터 시작해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아이들을 챙겨주는 일까지 하나하나 잔소리를 해댑니다. 그런데도 남편이 바뀌기는커녕 이제는 아내의 말을 아예 무시합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내가 당신 자식인줄 알아? 나는 당신 남편이야” 라는 말에 충격을 받게 된 그 아내가 입술을 꼭 깨물고는 잔소리대신 남편을 인정하기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남편에게서 존경할 점이 눈에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 부부는 하나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머리인 남편을 인정하고 존경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아내는 남편의 무한한 사랑 앞에 감격하면서 사람의 심리를 오묘하게 지어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67 회개로의 부르심
이승환목사
2012 2013-01-24
566 가식적 행동
이승환목사
1835 2013-01-21
565 잘못된 언어 습관
이승환목사
1984 2013-01-17
Selected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1)
이승환목사
1862 2013-01-14
563 변화에 대한 두려움 (168)
이승환목사
3088 2013-01-11
562 교만의 죄 (141)
이승환목사
5383 2013-01-08
561 행복이란?
이승환목사
1746 2013-01-03
560 2013년 1월의 책 "떠남"이용규선교사 (378)
이승환목사
9853 2013-01-01
559 2012년 성탄축하예배
이승환목사
1514 2012-12-27
558 나쁜 이웃, 좋은 이웃
이승환목사
1660 2012-12-24
557 열매 맺는 삶
이승환목사
1571 2012-12-17
556 가서 네 눈을 씻어라
이승환목사
1828 2012-12-13
555 당신의 생각을 점검하라 (111)
이승환목사
4450 2012-12-10
554 12월의 책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1)
이승환목사
1864 2012-12-0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