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번호		닉네임	조회	등록일
427	외모를 뜯어 고쳐라?
		이승환목사	2393	2011-11-25
	얼마 전 22살 된 여학생이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숨진 사건이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느 40대 초반의 여성은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코 높이기, 쌍꺼풀 만들기 그리고 실핏줄제거는 물론 지방흡입술까지 받았지만...
426	탁구공 부부
		이승환목사	2250	2011-11-23
	어떤 부부의 지난 1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마치 탁구공을 치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분노라는 공을 치면 아내 역시 그 분노의 공을 받아치고 아내가 비난이라는 공을 치면 남편도 그 공을 받아치면서 서로 공격하고 방어...
425	컴파스 그림 성경 이야기 (1)
		이승환목사	2256	2011-11-21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경을 읽기에 앞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이야기로 엮은 그림 성경 이야기를 읽게 하면 성경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크리스털 보먼이 지...
424	김용철장로님 "소천"
		이승환목사	2209	2011-11-16
	그 동안 병안으로 고생하시던 김용철장로님께서 지난 14일(월) 저녁9:5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으시고 소천 하셨습니다. 김용철장로님께서는 성실교회의 은퇴장로님으로 성실교회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함께 동력하신 장로님이십니다. 저희 ...
423	영적전쟁
		이승환목사	2274	2011-11-14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사탄의 공격에 대적해서 승리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탄과의 이 영적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숙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싸움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다가 처절...
422	다른 모습 그대로 살자
		이승환목사	2246	2011-11-11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인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머리는 더 작고 얼굴은 더 넓은 반면에 다리보다는 상체가 길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의 월경이나 임신, 모유 등의 기능이 여성의 행동과 감정에 큰...
421	가정전도를 합시다 (141)
		이승환목사	2927	2011-11-09
	과거 어느 회사의 미국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한 형제에게는 당시 가깝게 지내던 한 직장 동료가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늘 사랑이 넘쳐 흐르는 매력 덩어리였으며 맡은 일에도 무척 열심이었지요. 그렇지만 정작 그에게 도전이 되었던 ...
420	가족에게 편지를
		이승환목사	2350	2011-11-07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 “감사하다”와 같은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니, 그런 걸 꼭 말로 해야 합니까?”라고 말하면서 멋쩍어 하지만 이에 대한 대답은 “네, 말로 표현 해야만 합니...
419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168)
		이승환목사	4753	2011-11-04
	항상 자기 자신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에 속하지요. 그런데 이 같은 낮은 자존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은 모든 사...
418	11월의 책 "땅끝에서 만난 하나님의 아이들" (3)
		이승환목사	2210	2011-11-02
	한국의 대표 지성인이자 무신론자였던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하여금 영성의 문지방을 넘게 만든 딸 이민아의 아주 특별한 신앙 이야기 진지하고 열정적인 신앙인의 특별한 영성 이야기 지난 2007년 7월 23일, 우리나라의 대...
417	부모에 대한 존경 (211)
		이승환목사	3611	2011-11-02
	어떤 부모는 자녀로부터 존경받기 원하는 생각이 들 때 마다 일종의 죄의식까지 느낀다고 하지만 부모는 자녀의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존경할 줄 아는 자녀만이 학교선생님의 권위나 직장상사의 권위, 국가법에 대한 권위,...
416	자기 비하의 결과 (82)
		이승환목사	4375	2011-10-31
	자기는 세상에서 항시 무시당하는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실제로 자신을 비하하는 감정 속에서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계신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들의 어깨 위에는 과거에 맛보았던 온갖 실패의 쓴 경험과 수치감으로 엮어진...
415	결혼의 신비
		이승환목사	2169	2011-10-26
	사람들은 흔히 결혼을 말할 때면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마치 사랑이 결혼의 전부인양 사랑 없는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까지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서로 사랑한다고 할 때는 행복하다고 말하다가도 어느 날 사랑이 식어지면 이젠 ...
414	사랑의 세 가지 단계 (29)
		이승환목사	2646	2011-10-24
	사랑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나는 너를 좋아한다”면서 이성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겁니다. “그녀는 외모가 아름답고 감촉이 부드럽고 음성에 정감이 있고 또 그녀에게서는 라일락 향기가 난다” 이렇게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