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840
2010.01.23 (15:43:30)
주안에 문안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한지도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주안에 평안하심을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도 주의 은혜와 여러 동역자의 도움으로
12개소의 성전 건축과 사역자를 배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지 교회 지도자를 도왔습니다.

금년의 계획에 대하여 기도와 도움을 청하려고 합니다.
금년은 제가 중국 사역을 시작한지 6년을 넘기는 해입니다.

1] 제가 중국에서 사역을 2004년 4월 1일 시작하였습니다.
진행중인 건축을 마무리하고 잠시 충전의 기회를 가지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12 소선지서 전체를 통하여 받은 은혜가 큽니다.
가능하면 받은 은혜를 다른 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어느 곳이라도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눌 곳이 있다면
불러주시면 방문하여 함께하려고 합니다.


2] 6년간의 열매라고 하기에는 좀 부끄럽지만
곳곳에 저의 신학교 졸업생들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자들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이라는 시간을
사역자로서의 기초적인 수련을 받고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으나
이들은 항상 영적으로 갈급함과 더 배우기를 원하지만
여건이 그리 쉽지를 않은 실정입니다.
이일은 KDM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김성길 목사님을 이경진 목사님을 비롯해
여러 회원들의 수고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위하여 금년에는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매월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하고

장소는 현지 파송선교사들이 시무하는 교회와
제가 다니면서 건축한 교회를 원칙으로 합니다.


강의를 하여 주실 고귀한 분들을 정중히 모십니다.
3월 부터 시작하여 12월에 마치겠습니다.
총 10회에 걸쳐서 실행하겠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는 박영자 선교사가 이일을 하게 되겠습니다.
1년간을 되돌아보면 많은 경제적인 지원과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졸업생의 수가  현재까지 212명에 이릅니다.
이들의 뒤를 돌보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잠시 우스개 소리를 하면
어제 2007년 졸업한 남학생과 여학생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제가 참여하지 못하고 같이 사역하는 허루가 방문하였습니다.
오면서 청첩장 네장을 들고 왔습니다.

항창 결혼할 적령기 입니다.
아직 신출내기 사역자들의 개인생활에서 부터
사역에 이르기 까지 해야 할일 많습니다.

금년에 12개소의 교회를 신축하였는데
아직도 기도하면서 건축을 준비하는 현지 지도자들이 또 있습니다.
물론 지을 곳을 찾고 계시는 교회와 성도들이 계십니다.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1] 금년을 안식년으로 쉬려고 기도하면 준비하고 있습니다.

2] 현지지도자를 위한 보충 학습반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강의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3] 금년과 내년으로 만족할수 없는 사역입니다.

계속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09년 후반기에는 미얀마 지역에 국지적인 전쟁이 있었습니다.

접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중국 곤명에서 이 도 재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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