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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84
2010.06.18 (12:57:48)
그동안 비전교회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매번 선교보고를 잘 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잘 실천이 되질 않습니다...]

바쁘기도 하지만 게을러서 그러지요...

지금은 아이들이 태권도 1단 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아이들이 5명이 됩니다.

그래서 6월 말쯤에 태권도 1단 심사를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단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월달에 태권도 아이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나가서... 다른 교회들에게 가서 저의 비전과 앞으로의 선교계획을

같이 나누면서 기도요청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여기 유정한 선교사님과 합력하면서 태권도를 하고 있는데 힘든점이 많이 있어서...

앞으로 교회를 세워서.. 교회안에 태권도 도장을 만들어서.. 아이들도 전도하고 부모님들도 전도할려고 합니다...

태권도 선교는 전도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물을 얻어서... 태권도 하고 교회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도장에 오는 아이들을 전도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 태국방콕에 싸이암 베델 교회도... 태권도 가르치면서... 롤러 브레이드를 한국에서 중고를 많이 사서 가져왔습니다..

태권도도 배우지만 이 롤러 브레이드 탈려고... 태권도 배우지 않은 아이들도 와서... 교회에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교회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다보면 교회에 나오게 되고...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이 한두명씩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전교회 성도님들도 저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번에 5월달에 나갈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여건이 여의치가 않아서 한국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10월달에는 꼭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전교회에 가서 저의 선교비전도 나누고... 기도해달라고 요청할려고 합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비전교회 성도님들 저도 새벽마다 비전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승환 목사님과... 가족을 위해서도... 그리고 선교를 위해서도... 목사님이 교회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이끌고 계시다는 것을 비전교회를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데도 저를 위해서 선교비를 꼭꼭보내주시고...

중국에도 교회를 세우시고...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더욱 비전교회가 세계에 쓰임받는 교회로 성장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기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소식들을 게시판을 통해서 보내지기를 바라면서... 멀리 태국에서.. 최영만 선교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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