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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737
2010.08.05 (06:48:36)
교육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입니다!

릭 워렌 목사가(새들백교회) 추천한 화제의 책!

_내 아이를 세상을 바꾸는 인물로 양육하고 싶다!
_김장환 목사님과 트루디 사모님의 자녀 양육 비법 진짜 궁굼했다.
_우리 아이에게도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와 같은 최고 수준의 교육을 시키고 싶다!


세상을 뒤바꿀 내 아이의 영혼을 위한 필독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 김요셉 목사의 그림이 있는
기독교육 에세이.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교육을 받아왔고
어느 순간부터는 가르쳐 왔다.
부모로서, 교사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한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각자 배우고 가르치며,
또 서로의 관계를 통해서 조금씩 조화를 이루어 가는
열띤 교육의 현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가르침을 받았다고 해도
가르치는 일이란 쉽지 않다.
나는 무엇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칠판에 적어 주는 것보다 삶을 고스란히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영혼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에는 나를 변화시켰던 여러 가르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내가 가르치면서 깨달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가족과 우리 학교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양육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었다.
몇몇을 위한 교육서라기보다 모두의 신앙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부 나는 어떻게 교사가 되었는가 : 조건없는 사랑의 통로
칼 파워스 : 베풀라 가르치라
아버지의 혁대
어머니 : 양은 도시락과 샌드위치
샤프 선생님 : 긍정의 힘
웅변 선생님 : 나를 바꾸다
네비게이토 선생님 : 경건을 배우다
아버지를 만나다
돌반 : 의리를 배우다
미션 스쿨 : 크리스천 스쿨의 꿈을 심어 주다
아버지 : 아버지의 삶에 초청되다
2세들 : 하나님의 섭리를 읽다
기독초등학교 : 꿈은 이루어진다

2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기도
은혜의 감격 속에서 출발하다
기도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다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건 어려워
산 너머 산이라더니
학교냐, 선교사 양성소냐?
한알학교의 시작_한 알의 밀알
한치의 오차도 없는 기도 응답
화분 기도, 바통 기도
기도하는 아이들
기도하면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아이들

3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한 몸이다
특별한 거울
서로를 키우는 아이들 :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교육, 협동 학습
아버지가 선생님이다
아빠 캠프

4부 왜 가르치는가: 안식하기 위해서
노동, 우리 집안의 내력
어느 중독자의 고백
쉴 때는 확실하게 쉬자, 쉬는 시간 30분
쉼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5부 자녀를 제자 삼는 부모를 위한 7가지 티칭 포인트
1. 가정이 교육의 출발이다
2.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라
3. 살아 있는 신앙 교육을 하라
4. 신앙의 갈등을 충분히 겪게 하라
5. 6살 이전에 교육하라
6. 자녀를 향한 계획을 갖고 있으라
7. 훈육의 아픔을 충분히 견뎌라


진호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나와 진호는 트루디 사모님이 장애 학생 기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파이 가게를 지나 수영장에 갔다.
처음 수영장 바닥에 타일로 그려진 바다거북을 보고 놀라 울던 내 아들, 자폐아 진호는 이곳에서 수영 선수가 되리라는 삶의 희망을 낚았다. 진호가 자폐아라는 사실에 놀라 울던 내가 주님 안에서 희망을 낚은 것처럼, 우리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만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었다.
-유현경《진호야 사랑해》의 저자

조각가의 손에서 어떤 작품이 나올지는 조각가만 안다.
작품을 만들 때 조각가가 치밀하고 꼼꼼하고 분명한 구성안을 가지고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갖고 양육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이 책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가 세워지기까지, 요셉 목사의 삶이 담긴 이 책이 우리 시대의 부모들에게,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이다.
-릭 워렌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요셉 목사의 가정 이야기에는 언제나 감동이 있다.
전쟁 중 가난한 한국 소년에게 베풀었던 한 외국인의 사랑이, 트루디 사모님의 헌신이 직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통해 얼마나 큰일을 이루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유명한 사람은 되지 못해도 값없이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이 책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그리스도인'을 분명 '삶으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앤 그레이험 로츠 AnGel 대표

이 책은 부모가 부모답고, 가정이 가정답고, 교사가 교사답고, 학교가 학교답고, 교회가 교회답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다시금 알려준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운영하는 방식이 '교육'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이영덕 전 국무총리


김요셉1
1961년 수원의 김장환 목사님․트루디 사모님 가정에 장남으로 심어졌다. 어린 시절, 원이 검은 머리에 노란 피부가 되는 것이었을 만큼 혼혈아로서 친구들의 놀림도 많이 받았다. 게다가 잘못하면 혁대로 다스리는 무서운 아버지와 아버지를 한 번도 말리지 않는 어머니를 보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가 유명한 목사님이라는 것도 부담스러웠다. 하나님은 왜 나를 이런 가정에 태어나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국에 건너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 한인 1.5세 청소년 집회 강사로 초청되면서 1.5세 청소년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셨음을 깨달았다. 2000년 들어서 대두된 한국인 선교사 자녀 문제를 위해 자신을 준비하셨음을 알았다. 이 책은 그 과정의 기록이다. 가난한 전쟁고아를 교육시켜 한국의 지도자로 키운 아버지의 은인 칼 파워스, 값없이 은혜를 받았기에 값없이 베풀기 원하시는 아버지,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중앙 유치원을 세우신 어머니,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에서 경험한 크리스천 스쿨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게 됐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힘을 합하여 참된 그리스도 군사를 길러내는 ‘크리스천 스쿨’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1994년 중앙기독초등학교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기독교교육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사상 최연소자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이자, 원천중앙침례교회 대표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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