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물음표? 와 느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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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와 느낌표!

안승섭

조회 수 : 2174

2009.02.25 (18:02:48)

물음표? 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되묻는 물음표를 감탄의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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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20:29:32)

이승환목사

물음표과 느낌표 정말 잘 사용하면
귀한 열매가 있겠네요?

(*.9.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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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신나는편지] 고난은 감사하게, 재능은 겸손하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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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섭	2174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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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잘계시지요?? 무척 보고싶습니다 모두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길.... 보고 모임 장소 : 국민은행 종암동 회사내 인원 : 8명 진도 : 4권 18과(성령의 은사) 소식 : 새로운 직원이 한명 늘었습니다 신상 프로필은 다음에 올려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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