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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906
2009.04.13 (19:15:31)
세상살아가면서 결심하고 나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왜 난 이럴까 왜 이렇게 살까
반복된 생활 하면서 살아가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선한믿음으로 주님을 제대로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대 세상에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는
내자신이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내게 가장 큰 죄 간음 하고 욕하고 하는 생활이 끝나야 하는데
어머니의 기도가 헛되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왜 내게 이런마음만 먹게 되는지 알수가 없답니다
하루하루 삶속에서 잠잘때면 회개하고 그 다음날에 또 죄를짓고
목사님 전도사님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제대로 된 집사가 되어야 하는데 항상 잡사로 살아야 하는 제자신이 많이많이 부끄럽습니다
주님께서 비전교회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이승환 목사님 과 두분의전도사님
항상 놀라우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실겁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욕심이 많으신 분 입니다
그래서 제가 욕심 많으신 하나님께 저의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욕심 많으신 하나님 제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비전교회 빈자리 없도록 성도들 꽉꽉 채워 주시고요 아셨지요
하나님
2009.04.14 (13:21:24)
이승환목사
집사님의 솔직한 고백에 하나님이 기쁘게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순수하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신앙의 덕목중에 하나 입니다.
그러나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결심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결단해야 합니다.
결단하려면 자기가 희생 되어야 하고 자기의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결심은 잘 하지만
결단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집사님이 결단할 때 입니다.
결단하여 하나님 앞에 서야 할 때 입니다.
인간적으로 안됩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잡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직분을 맡으신 집사님 입니다.

늘 교회를 사랑하고 우리 목회부원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54.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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