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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701
2011.07.31 (16:29:10)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생인 딸아이로부터 “아빠! 이제부터는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특히 우리들 앞에서는요.” 라는 따끔한 충고를 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에게 “너희 아버지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이야!” 라고 막말을 해대는 아내도 있지요. 이처럼 아이들 앞에서 욕설과 비난을 일삼는 부부의 앞날에는 희망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부는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가 반말로 “야!”, “너!” 라고 부른다지만 이들은 결국 상대배우자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 버린 채 고통의 나날을 살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 같은 언어폭력은 신체 폭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사탄의 무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면서 정신과 영혼까지 황폐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매를 맞으면 온몸에 멍이 들어 모두 그걸 보고 마음 아파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욕을 먹어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되면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찌 할 도리가 없다. 아무리 큰 몸의 상처라도 자그마한 마음의 상처보다 훨씬 빨리 치유되는 법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성경도 길들여지지 않은 혀는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사랑 앞에서 참된 것을 말하는 방법을 우리 혀에 길들이기만 한다면 그 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면서 이 죄된 언어습관을 고치겠다는 의지적인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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