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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80
2011.10.14 (15:40:57)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적절히 꾸짖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그 꾸짖음이 화풀이로 바뀔 때에는 예기치 못했던 문제들이 생겨나게 되지요. 우리가 경험 하는대로 화난 감정을 여과 없이 아이에게 쏟아 붓는 화풀이는 아이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함은 물론 잘못하면 오히려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가 날 때는 아이에게서 잠시 떠나 혼자 있으십시오. 그러다가 감정이 가라앉은 다음 꾸짖거나 타이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지요.

그러나 자녀의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성경의 교훈대로 훈계와 징계를 실천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말씀에 의거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아이를 꾸짖게 되겠지요.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의 모범을 자녀들 앞에서 보일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4절의 말씀을 현대어 성경으로 읽어 봅니다.
“부모들에게 한 마디 당부하겠습니다. 자녀들을 너무 꾸짖지 마십시오. 또 잔소리를 늘어놓아 반항심을 일으키거나 분노를 품게 하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주님의 사랑이 담긴 훈계와 조언과 충고로 키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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