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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43
안승섭
조회 수 : 6668
2009.02.25 (18:02:48)
물음표? 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되묻는 물음표를 감탄의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되묻는 물음표를 감탄의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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