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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109
2012.11.29 (18:14:25)

사랑이란 감정이 아닌 나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사랑이란 거룩한 사명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들이 이 사랑을 저버린 채 실패하는 이유는 사랑을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사명 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는 수단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정명령이지요

그런데 부부가 하나님 앞에서 얻게 된 신분은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며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존경을 그리고 남편은 아내에게 희생을 통한 사랑을 바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부들은 서로 갈등하고 고통 받은 하나님이 주신 이 명령대로는 순종하지 못하겠다고 버팁니다. 저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남편에게 어떻게 순종 할 수 있으며 매사에 대들고 불순종하는 아내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사랑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따라서 부부에게 명하신 이 순종과 사랑에 대한 명령은 일종의 형벌이며 치열한 영적 싸움입니다. 그러나 부부가 이 싸움에 순종해서 승리할 때 성령께서는 부부의 마음속에 서로를 불쌍히 여기면서 순종하고 사랑 할 수 있는 마음을 선물로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인 것이지요.

이제 스스로 확인해 보시지요. 언제 부부가 가장 행복해 하는지 말입니다. 분명히 남편은 아내로부터 존경과 순종을 받을 때 그리고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희생적인 사랑을 받을 때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주신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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