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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43
2010.03.02 (13:07:30)
“지금 내 모습이 자녀의 미래!’      

    
젊은 조나단 에드워드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깊이 있게 고민했습니다.

한번 주어진 삶이니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주변에 살고 있던 맥스 주크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한번 주어진 인생이니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죽고 나면 끝인 인생

후회 없이 즐기고, 원하는 데로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삶은 어땠을까요?

그리고, 그 삶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뉴욕타임즈에서 이들의 후손을 조사해보니

이 둘의 생각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조나단 에드워드의 후손 873명에는

대학총장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 100명, 군 장교 75명, 변호사 100명,

판사 30명 하원의원 3명, 상원의원1명, 미국 부통령이 1명 나왔습니다.

반면, 맥스 주크의 자손 1292명을 조사해보니

유아 사망 309명, 직업적 거지 310명, 불구자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0명

그럭저럭 살다가 죽은 사람이 53명이었습니다.

한 가장의 생각과 원칙은

본인에게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고

함께 사는 자녀들에게도 전파되는 법입니다.

나는 나 혼자만의 존재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와 아이의 연결고리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의 미래까지 결정짓습니다.


글쓴 이 : 이형준 코치

2010.03.03 (06:56:36)
이승환목사
좋은 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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