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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251
2011.06.21 (07:24:28)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말씀을 따라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이 자녀를 가르치는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 자신이 자녀들의 교사라는 자신의 신분을 깨닫고 시간을 내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가정을 목회할 수 있어야겠지요. 또한 함께 운동도 하고 독서도 즐기고 아이들의 숙제도 도와주는 등 그들 가족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겁니다. 이처럼 좋은 아버지야말로 최고의 남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아내는 남편이 잘한 일에 대해서는 정직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남편을 진정으로 세워주어야겠지요.

남편이란 “고마워요”라는 아내의 한 마디 말을 먹고사는 존재들이란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아내가 남편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을 접은 채 남편의 있는 모습 그 자체에 감사할 때 남편은 가정의 교사로, 그리고 가정의 지도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내들이 “위대한 남편 뒤에는 그를 칭찬했던 위대한 아내가 있었다”는 감격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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