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326
2009.04.28 (09:04:17)
죄를 이기는 사랑의 검

세상과의 싸움을 전투적 용어로 일컫는 이유는
성도들에게 있어 이 싸움이
항상 직면하게 되는 커다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에 대한 추구와 세상에 대한 추구 사이에서는
언제나 충돌과 싸움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만약 싸움에 지기 시작하여 계속 실패한다면
그 싸움에서는 아무런 승산이 없는 셈이다.

그렇게 되면 그 영혼은 황폐해져 버리며
양심은 죽어가므로
결국 믿음의 파선을 맞고 말 것입니다.

세상과의 싸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둠의 유혹이 우리를 사로잡기 전,
먼저 과거 우리를 괴롭혔던 죄를 고백하고
주님 앞에 드러내며,
같은 죄로 인해 쓰러지고 넘어진 형제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극적인 시도가 중요합니다.

실패하더라도 죄에 대항하여
몸부림 쳐본 경험이 있는 성도는
죄를 미워하고 더욱 경계하게 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한 후 안일하게 대처하는 성도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를 미워하십시오.
그러나 이전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죄의 유혹을 물리치는
가장 날카로운 검이 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09.04.28 (21:59:39)
최정진
아 맞습니다. 영적 전쟁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은 영적인 일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생활과 너무 동 떨어져 있거나 신비스러운 무언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몸부림 치지 않는다면, 부단히 하나님 앞에 정도를 걷겠노라라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능히 이겨낼 줄로 믿습니다. 아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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