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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1
대우김수정
조회 수 : 787
2009.03.17 (11:28:00)
샬롬!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윤정자매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
시집이 천주교입니다. 시부모님으로부터 남편까지
모두 천주교인인데 물론 결혼도 성당에서 했습니다.
시부모님이 성당으로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같이 다니시자고 하는데.... 언니가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전해왔습니다.(같은 하나님인데 옮길들 어떠냐고 강요하심)
(시댁이 천주교회에 영향역이 크다고 합니다)
지혜롭게 이 시기를 이겨나가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윤정자매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
시집이 천주교입니다. 시부모님으로부터 남편까지
모두 천주교인인데 물론 결혼도 성당에서 했습니다.
시부모님이 성당으로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같이 다니시자고 하는데.... 언니가 어찌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전해왔습니다.(같은 하나님인데 옮길들 어떠냐고 강요하심)
(시댁이 천주교회에 영향역이 크다고 합니다)
지혜롭게 이 시기를 이겨나가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3632
(*.149.92.37)
결혼 하기전도 아니고 벌써 결혼하신 상태라니 정말 더 어렵네요?
제가 생각 할 때 교회에 다닌다고 성당에 나가지 않으시면 여러가지 갈등이 가족간에 있다고 생각되고요.
또한 교회에 다니신 분이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려도 은혜를 받지 못 할 것 같네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시라, 저렇게 하시라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성당에 나가셔야 한다면 먼저는 남편에게 도움을 구하고, 그리고 기도하면서 인터넷으로 예배와 설교라도
계속해서 들으시면서 신앙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