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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6:40:28)
*중심구절-마1: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중심내용-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세요
마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의 인간적인 족보와 탄생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임신 사실에 대한 요셉의 자세는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의 잘못이나 허물을 덮어주는 하루가 되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마리아의 임신 사실이 아마도 요셉에게는 큰 충격이 되었을 것입니다. 자기와 정혼한 여자가 결혼도 하기전에 임신을 했다면 그 누가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오늘 요셉은 자기의 기분이나 감정도 중요하지만  이 일 때문에 두 생명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가만히 끊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허물을 덮어주는 요셉의 배려가 마리아도 살렸고,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심을 이루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형제의 실수를 용서하고 덮어주고 있나요, 가족들의 허물을 어떻게 대하십니까? 가까운 사람들이 실수 했을 때 어떻게 대하시나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그 허물을 통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고 정죄하고 있나요?
여러분들도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적용과 실천을 댓글로 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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