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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06:57:45)
*중심성경-마2:16-18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내용정리-분노를 자제하라
머태복음 2장에서는 동방박사의 방문과 헤롯의 분노로 인하여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이 죽임을 당하는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목해야 할 사람은 헤롯인데 헤롯의 분노 때문에 엄청난 살인을 불러오게 되었습니다.한 사람의 개인적인 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귀한 내용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은 어떠하십니까?
우리는 너무나 쉽게 분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음의 평안이 없지 않습니까?
분노를 잘 하는 사람에게는  평화가 없습니다. 온유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함이 없습니다.

화를 잘 내는 나 때문에 주님의 평화가 깨지지 않기를 기도해야합니다.
감정이나 분노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주님 안에서 절제되고, 훈련이 되어야합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분노를 자제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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