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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79
2009.01.28 (07:02:04)
1.중심구절(마10:12-13)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2.중심내용-모두에게 평안과 축복을 기도해주세요.

마태복음 10장에서는 제자들을 예수님이 파송하시는 장면이 나와있고, 제자들로서 가져야할 자세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생각하기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다음에는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장면을 보게된다.
그런데 제자들이 세상에 나아갈 때에 세상이 제자들을 대우하고 섬겨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핍박과 고난과 심지어는 죽음도 각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제자들의 사명 가운데 하나가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에게 평안과 축복을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알게 됩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향하여 복음과 함께 평안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책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만 예수님을 믿고 끝나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복음과 평안을 전하는 존재이지만 그 사실을 사람들은 몰라준다는 사실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도리어 복음과 평안을 비는 사람들에게 핍박과 환란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그 수고한 모든것을 기억하신다고 하셨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가?  
아니면 나만 예수믿고 잘 살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뜻을 이루며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복음과 평안을 전하면서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속상하지는 않는가?
기억하라! 하나님은 아신다. 그래서 천국에서 우리의 수고를 보상해 주시기를 원한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실천하기
1)예수님의 복음과 평안을 가까운 이웃에게 전해보자.
2)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환란과 핍박 뿐인가? 자기 스스로에게 격려하라"하늘의 상급이 있다고 격려하라"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1.28 (14:37:31)
최정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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