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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36
2009.01.29 (07:07:48)
1.중심구절(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2.중심내용-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은 세례요한이 신앙의 회의에 빠져있는 것을 기록하고 있고, 그 때 요한은 자기의 제자들을 보내 주님께  
보내서 오실 메시야가 당신인가? 를 질문하는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신앙적인 회의가 찾아온 세례요한의 모습(11:1-19)
2)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책망(11:20-24)
3)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맡기라(11:25-30)

3.생각하기
오늘 세례요한은 신앙적인 회의에 빠져있습니다.
세례요한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인 광인이었습니다.그리고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외식자라고 하며,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도 신앙적인 회의가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어떻게 세례요한에게 이러한 문제가 왔는가?
아닙니다. 이러한 신앙적인 회의에 인간은 누구나 빠질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오랜 고난과 핍박 속에 있으면 누구든지 이러한 신앙적인 회의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평가하실 때 여자가 낳는자 중에서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고 하셨고, 그러나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자라도 요한보다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적인 회의에 빠져 본일이 있는가? 아니면 지금 당신의 신앙이 회의에 빠져있는가?
하나님이 계시는 것 같기도하고, 안계시는것 같기도하는가?

사람 때문에 신앙적인 회의가 올 수도 있다. 환경 때문에 신앙의 회의가 찾아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잊지말라 우리에게는 천국인 있다. 그러므로 신앙적인 회의에만 머물지 말고,
오늘 나와 함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함께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라.

4.실천하기
1)주변에 신앙적인 회의에 빠져있는 친구나 가족들을 위해서 지금 기도하라.  
2)찾아가서 함께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라.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1.30 (11:19:39)
최정진
아멘. 맞습니다.! 침노는 교회의 자리를 침노하는게 아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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