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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86
2009.02.11 (07:15:29)
1.중심구절(21:12-13)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2.중심내용
마태복음 21장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백성들의 잘못된 환호, 주님의 성전을 정결케 하심과 무화과 저주를 통한 유다백성 지도자들과  멸망예고, 비유를 통해서 천국운동이 지도자에게서 천대받는 백성들에게, 유대인에게서 이방인들에게 넘어가는 것에 대한 예언 등이 기록되어있다.

3.생각하기
마태복음 21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입성하시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러가지 사건을 대하시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사건을 생각해 보자.

1.교회의 본질을 잃은 교회
오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그 곳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소나 양을 잡아서 드렸는데 멀리서 제물을 가지고 오다가 상처가 나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편리를 위해서 성전에서 제사에 필요한 제물을 팔았는데 하나님께 나아와서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제물을 팔아서 이득을 챙기려는 기득권들이 생기면서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교회의 사명은 예배
오늘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내어쫒으시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고 하셨습셨습니다. 지금의 예루살렘의 교회는 교회로서의 사명과 본질을 잃어버리고 장사 속에 빠져서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익 집단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이 우리시대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주님의 보시기에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가?
아니면 예루살렘교회 처럼 강도의 굴혈이 되어가고 있는가?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곳이다.
그런데 어느 때 부터인가 교회가 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개인의 이익을 구하는 강도의 굴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오늘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어떤 모습인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교회인가?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인가?

교회의 사이즈나 인원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다.

4.실천하기
1)교회가 본질에 충실한지 점검하고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되도록 나부터 그 일에 동력자가 되자.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신다.
2009.02.11 (15:08:48)
이미경
여러가지 사정으로 언제가 될지 교회를 옮기게 될것이다.
하지만 두렵고 아득하다. 잘은 모르지만 비전교회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중심이 되는
교회라 생각된다. 성도들에 입맛에 맞게 본질에서 벗어나는 교회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우선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할때 교회에서 배운 성경 공부는 목사님의 열정과 함께 그 느낌,
말씀이 앞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칠것이다.과연 큰 교회였다면 나를 비롯해서 그때 그 초신자들의
신앙이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진정으로 교회의 모습이 구조선의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비전교회의 개척 정신답게
나 역시 부디 본질에 충실한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싶다.
(*.60.18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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