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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19
2009.02.12 (07:31:57)
1.중심구절(마22:34-40)

34.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중심내용

본장은 천국운동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넘어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3가지의
시험을 하고,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답하시는 장면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3.생각하기

예수님은 당시에 많은 종교적인 지도자들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율법사가에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하는 장면을 보면서 우리도 교훈을 얻으려 합니다.

오늘 율법사는 율법중에서 "어느계명이 큰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율법의 본질은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의 사랑을 우리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예수님은
설명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율법의 정신은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에는 우리의 신앙의 본질이 가장 먼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 하되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론이나, 생각의 차원이 아닌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고 바쳐서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의 율법에는 하나님이 중심이시지만 그 중심에는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왜 입니까? 그 만큼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는 장면을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네 이웃도 네 몸이다
그러니 그들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아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그냥 줗은 책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만을 찾아서 자기에게 맟추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이론적으로나 많이 배웠다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을 자기의 목숨을 다해서 사랑해보고, 이웃의 존재를 나의 것처럼 사랑할 때 경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실천하기
1)오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며 살자.(지하철을 탈 때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에도 등)
2)이웃은 멀리있는 사람이 아니다. 당장 아내나, 남편, 친구들,동료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어보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2.12 (13:27:58)
이미경
아침 기독교방송에서 진돗개 전도라는 간증하는걸 보았습니다.
본인도 초신자로써 하늘나라에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여러고비 끝에 결국은 전도하는 얘기를 듣고
하나님을 통하여 보여지는 사랑에 많이 놀라웠습니다.
그 사람에 순수하고 거짓없던 본래 생활 모습에서 전도가 가능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조금 약자일지라도 나중의 자신의 모습이 사랑으로,그리스도인의 자세로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그런 신실한 신앙인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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