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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734
2009.02.16 (07:55:48)
1.중심구절(마23: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중심내용

마태복음 23장에서는 지도자들의 형식과 외식에 대하여 책망하시며 그들의 심판을  경고하는 메세지가 있는 장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형주의자들이 된 이유는 천국의 문을 닫아두었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이 지적하셨습니다. 땅의 것들만 바라보고 산다면
형식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하자.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신앙을 책망하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부분을
함께 생각하고 묵상하려고 합니다.

오늘 바리새이과 서기관이 에수님께 책망을 받은 이유 3가지

1.하나님의 초심을 잃어버림
오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왜 신앙이 외식적으로 흘러갔을까? 라고 생각하면 초심의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오늘 바리
새인과 서기관들도 하나님의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외식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고 처음에는 깨끗했을 것이다. 그런데 세월히 흐르면서 자기도 모르게 처음의 마음과 태도와 자세를 잃어버리고 이제는 ~~하는 척하는 외식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2.속모습 보다 겉모습에 더 치중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의 문제는 초심을 잃고 이제는 하나님의 중심의 속사람 즉 영혼의 관심보다, 겉사람 즉 사람이 보여지고
나타나는데 더욱 비중을 두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겉모습에 치중한 사람들은 이제는 하나님이 말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된 것이다.

3.천국보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다.
초심을 잃고, 겉모습에 치중하다가 보니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보다 현실적인 것들을 더욱 추구하게 이른다.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면 사람은 천국보다는 현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의 평가는 누가하시는가?
하나님의 평가를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사람의 평가를 두려워하는가?
오늘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이 예수님에게 책망받은 것을 기억하라.

우리도 처음에는 순수하고 정열적인지 모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처음의 자세를 끝까지 가지고 가야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평가는 잠깐 가지고는 얻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평가는 이 땅에서 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신앙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외식적으로  형식적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4.실천하기.
1) 지금 내가 어느 평가를 더 두려워하는지 확인하고, 점검하라.
2)사람을 의식하기 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오늘을 살자.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2.16 (11:46:23)
한숙이
하나님 앞에 나의 외식과 형식을 버리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오늘도 소원하며 나아갑니다.
(*.50.16.211)
2009.02.16 (15:05:30)
이미경
엊그제 TV에서 한의학박사로써 봉화마을에서 연로하신 어른들께 무료로 진료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부인과함께 신앙을가지고 65세의 연세에 그분의 할아버지께로부터 배운
인술을 그대로 행동에 옮기고 계셨습니다.외식과 형식을버린 투명한 하나님의 사랑이였습니다.
변함없는 간절한 기도로 주님을 만날수 있게 도와주세요.아멘~~
(*.200.8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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