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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85
2009.02.23 (07:17:52)
1.중심구절(27:57-61)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59.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2.중심내용

마태복음 27장에서는 빌라도의 재판을 거쳐 채찍을 맞으시며 고통을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시체를 장려했던 요셉의 용기 있는 헌신을 생각해보자.

3.생각하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후 예수님을 시체를 장사하기 위해서 용기있게 빌라도에게 가서 달라고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오늘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용기와 헌신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용기
누구나 목숨은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당시에 최고의 권력자인 빌라도에게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합니다. 당시에 예수님을 따라는 것은 반역의 죄 였습니다. 즉 목숨을 담보로 예수님을 믿었으며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따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이러한 상황에도 용기있게 빌라도를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합니다. 신앙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요 자기의 목숨을 걸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2.아리미대 사람 요셉의 헌신
예수님의 시체를 받아온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새무덤 즉 자기가 죽으면 들어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 지냅니다. 당시에 무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자기가 죽으면 가려고 준비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에수님을
기꺼이 자기의 무덤에 장사 지내며 내어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예수님을 향한 용기와 헌신이 있는가?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걸고 빌라도 앞에서 시체를 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의 가치있는 것을 내어드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우리는 어느 때부터가 너무나 계산적인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해주시면 나도 이렇게 하겠다"라는 식의 신앙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용기과 헌신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감사하여서 드리는 표현이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서 용감해보자. 그리고 담대해보자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기꺼이 드리는 인생을 살아보자.

4.실천하기
1)예수님을 위한 용기가 무엇이 있는가?(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도 해보기)
2)예수님의 일을 위해서 자신과 물질과 시간을 드려보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2.24 (12:03:09)
이미경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는 연극을보았습니다.
그때 빌라도역에 유인촌씨였는데 지금도 그분을 보면 분장이며 느낌이
강하고 나쁜사람으로 기억됩니다.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잘모르지만
요셉은 아주 용기있는 인물이네요.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올수 있는 헌신적인
신앙이 지금 우리 모습에도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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