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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37
2009.02.25 (11:07:49)
성경:시145:18                   제목:하나님께 진실함으로 기도하라.         일시:09.2.25(40일특별 새벽기도회-1일)

-근본적으로 모든 크리스챤은 기도라는 생명줄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인 자양분을 공급받습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기도가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공기나 물처럼 태양의 공급을 받지 못해 말라죽는 식물이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생각함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써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구제가 이웃을 향한 신앙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기도의 모습은 어떤 기도가 되어야하는가?(사순절에 40일 동안 무엇을 어떻게 기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진정한 기도는 어떤 기도인가를 오늘 우리는 2가지만을 생각해보겠습니다.

1.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에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이거나, 아니면 남을 의식하고 하는 기도가 많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위선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바리새인의 기도를 외식하는 기도라고 하셨습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자기를 나타내려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마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은밀한 기도입니다)

-주기도문 가운데도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역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2.진실한 기도가 되어야합니다.
-기도의 대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의 진실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진실한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에는 화려한 말이나, 문체로 기도 할때 들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보 같지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신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마음의 진실함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지여 놓습니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시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결론
1)오늘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자.
2)하나님께 진실하게 기도하자.


2009.02.27 (18:44:07)
이미경
진실한 기도는 굵은 눈물이 흐릅니다.
(*.232.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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