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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02
2009.03.06 (06:15:57)
성경: 출17:8-16    제목: 기도에는 동력자가 필요합니다.        일시:09.3.6(특새9일)

-서론
기도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도착하여 그 지역의 토착인이 아말렉을 맞이하게 되어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그냥 일반적인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기도의 중요한 원리 2가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1.영적인 전쟁에 승리하려면 현장보다 후방의 기도가 중요하다.

출17:9-11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오늘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싸움의 현장으로 보내고 정작 자기는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전쟁의 후방에서 이스라엘의 싸움에서 본인은 손을 올려서 기도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참 중요한 사건은 이 전쟁에서 모세가 기도의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피곤하여 손을 내리면 아멜렉이 전쟁에서 이기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 할 때에는 현장에서 싸우는 여호수아가 중요한 것 같은데 정작 더 중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뒤에서 여호수아를 위해서 이스라엘을 기도해 주는 모세가 더 중요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뛰시는 목회자들이나, 선교사님들도 기도하고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러나 후방에 있는 저나 여러분이 기도해 주지 않으면 결코 이 영적인 전쟁에서 이길 수 가 없습니다.

2.영적인 전쟁에는 기도의 동력자가 필요하다.

수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겼는데 기도의 손이 피곤하여 내려오자 다시 아말렉이 이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때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가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를 도와서 그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사람은 기도하다가 피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 때에 기도의 동력자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혼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많은 영적인 싸움에는 기도의 동력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마다 기도의 동력자가 꼭 있어야 합니다.

-결론

1)당신은 기도하는 사람인가?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이제는 자기만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고 많은 중보의 기도를 하라. 당신이 기도하지 않으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무너진다.
2)혼자 기도하면 쓰러지고 넘어진다. 가능한 기도의 아론과 홀을 만들자 그래서 함께 기도하자.그 리고 당신이 교회의 아론과 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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