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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06:29:22)
성경: 창18:32-33           제목: 누군가 널 위해서 기도하네.        일시:09.3.9(특새11일)

-서론
창세기 18장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과 나눈 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부는 소돔과 고모라 땅을 구원을 위해서 아브라함이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는 중보의 기도가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거듭 간청하며, 소돔 땅의 멸망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의인 오십 명부터 시작하여 사십오명, 사십명, 삼십명, 이십명, 마침내는 열명까지 하나님께 부탁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중보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중보의 기도는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아브라함의 기도는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기도처럼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습니다. 중보의 기도는 그래서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진정한 인생을 자기를 위해서 살 때 발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인생은 남을 위해서 살 때 발견 될 수 있습니다. 기도도 마찮가지 입니다. 자기만을 위해서 기도 할 때는 기도의 중요성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중보의 기도는 결코 믿음이 어린자들이 할 수 있는 기도도 아닙니다. 영적인 부모처럼 기도하는 사람들이 하는 기도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의 고민은 자기를 위한 고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민이 귀하고 소중합니다.

2.중보의 기도로 생명을 얻습니다.

아브라함이 간절히 기도하고 나서 이러한 말씀이 나옵니다.

창18: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하나님은 떠나셨습니다. 아마도 아브라함이 가슴이 아팠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도대로 양보하시고 양보 하셨지만 소돔과 고모라에는 의인이 없으므로 아브라함의 기도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중보의 기도는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중에 그 기도를 기억하셔서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기억해 주십니다.

창19:29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하나님은 그 당시에 기도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세밀하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롯에게는 구원 받을만한 자격이 없으나, 아브라함의 중보의 기도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제까지 오게 된것은 내가 믿음이 좋아서 온 거시 아닙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하십시오, 친구를 위해서 기도를 하십시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하십시오. 교회를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하십시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결론
1)당신은 중보기도의 동력자가 있는가? 이제부터라도 중보기도의 동력자를 만들라.
2)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는가?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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