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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510
2009.03.10 (06:09:58)
성경: 눅18:11-14         제목: 솔직하고, 정직하게 기도합시다.      일시:09.3.10(특새1일)

-서론
오늘 분문에서는 우리가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도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기도가 아니라 남에게 보여지는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분문에서 바리새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기도의 모습입니다. 오늘 바리새인은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을 하며, 매일 매일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합니다. 그러나 여기 나오는 세리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진심으로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리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1.외식적인 기도

눅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여기에 나오는 바리새인은 당시에 종교적인 지도자 였습니다. 즉 매일 매일의 삶이 기도와 말씀을 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가 너무나 일상적입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기도하지만 그 기도는 종교적인 기도일 뿐 입니다. 형식은 있는데 그 안에 진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의 기도는 기도의 중심이 문제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그 중심이 형식과 사람에게 내가 이만큼 하나님께 한다고 보여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바리새인은 기도를 하나님께 하지 않고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떠십니까? 하나님이 보시는 기도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사람들이 보여지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가?

2.정직한 기도

눅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여기에 나오는 세리는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무시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왜 입니까? 세리는 그 당시에 로마에 사람들에게 세금을 모아서 납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사람이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세리도 하나님 앞에는 죄인임을 알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송하여 얼굴을 들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비유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 두 사람의 기도 중에서 어느 누가 더 진실하고 더 솔직하게 기도를 했는가에 집중을 하신다. 물론 바리새인이 기도의 형식과 모습에서는 흠잡을 수가 없다. 그러나 기도는 그런 것으로만 평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형식도 보시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그 기도의 진실과 솔직함이다.

눅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결론
1)하나님께 기도하는가? 아니면 사람의 눈치를 보며 기도하는가?
2)하나님이 보시는 기도의 평가를 더 중요하게 기억하자.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신다.
2009.03.10 (13:33:54)
이미경
소중한 기도 시간에 왜 보여지기위한 기도를 하는지 아직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들으시기에 귀한 기도가 되도록 노력하고 24시간중에 할애된
하나님과의 만남은 진실하고 솔직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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