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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06:06:30)
성경:행10:1-2      제목: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일시:09.3.14(특새16일)

-서론
오늘 본문에 보면 고넬료라는 이방인이 등장을 합니다. 고넬료는 오늘 본문에 보니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군인이었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고넬료를 통해서 귀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행10:3-4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1.기도하는 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주신다.

오늘 고넬료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뜻과 계획을 특별하게 전하시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환상을 통해서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고넬료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봅니다. 만약에 고넬료가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환상으로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특별히 고넬료는 이방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잘 모르고 그 당시에는 선택된 사람도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고넬료를 아셨고, 그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인를 알려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백성에게 특별한 특권이 있는데 그 특권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기억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환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은밀한 수고를 알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고넬료는 백부장으로써 기도하는 사람이었지만 또한 그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섬김의 자세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말하기를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수고한 것에 대하여 인정받고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수고하고 헌신한 사실에 대하여 알고 계시며 기억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며, 더 나아가 그가 은밀하게 수고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마6:3-4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려분!
누가 나의 기도를 몰라준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은밀한 중에 한 모든 것들도 갚아 주신다고 합니다.

-결론
1)기도 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은 은밀한 중에 수고한 모든 것을 갚아주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2009.03.16 (15:24:16)
이미경
어떤때는 머리 아플때 두통약먹고 낫는 것처럼 내기도를 들어줬으면 합니다.
간절한 내용의 기도일수록 답답하고 때론 하나님은 내편이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고넬료같은 수고와 헌신과 섬김의 자세를 다시 되새기며 미련한 나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께 오늘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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