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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76
2009.03.20 (01:52:44)
성경: 벧전4:8           제목: 기도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일시:09.3.20(특새21일)

-서론
성령의 아홉 가지의 은사 중에 첫 번째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아는데 그 계명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내 힘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사랑의 증거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한다는 증거요 확인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내가 사랑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금방 실망하고 좌절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사랑해야합니다.

1.나의 힘으로 사랑하지 말라.

내 사랑으로 사랑하면 그 사랑은 금방 바닥을 들어내고 맙니다. 우리의 힘으로 사랑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사랑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건 없이 사랑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조건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계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사랑할 때에도 그 사랑이 인간적인 사랑과 게산적인 사랑이 많은 것입니다.
누군가 조금만 잘 해주다가 조금만 서운하게하면 금방 시험에 들고, 낙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입니까? 자기의 생각으로 자기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2.기도하며 사랑해야합니다.

기도하며 사랑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기도한다는 사실은 그 사람을 내가 나의 마음으로 나의 방법으로 사랑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요셉을 보면 참으로 억울한 일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원망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형들이 자기를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릴 때에도, 자기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 때에도 참으로 억울한 마음이 지배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요셉의 억울하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요셉은 이러한 상황에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형들이 나중에 자기에게 찾아 올 때에도 요셉은 형들을 용서 할 수 가 있었습니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 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우리는 날마다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기도로 사람들을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절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기도는 우리의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결론
1)나의 힘으로 사랑하지 말라.
2)기도로 성령님의 도움으로 사랑하라.

2009.03.20 (23:44:26)
이미경
오늘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의 힘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도해야할것을.....
진실한 기도로 나를 힘들게한 사람들을 사랑할수 있게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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