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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078
2009.03.23 (20:58:21)
성경: 마6:9                제목: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일시:09.3.23 (특새23일)

-서론
우리가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외식하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중언부언하는 것도 아니요,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를 가지라고 말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 기도가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기도는 독백이나 푸념, 또는 하소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는 구체적이고, 인격적인 분명한 대상이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그래서 우리가 기도 할 때에 그 기도에는 분명한 대상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6:9

그러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

1. 하늘에 계신 분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다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땅 끝에 가서도 계시고, 하늘 끝에 가도 계시고, 바다 끝에 가도 거기 계시는 공간을 초월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이 제일 숨기 쉬운 곳이 바로 자기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도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시간을 제한 받지 않으시는 영원무궁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 속에도, 그리고 우리의 미래 속에도 이미 가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거부해도 피할 수 없고, 우리가 아무리 부끄러운 것이 있어서 숨긴다고 해도 숨길 수 가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란 이러한 능력과 존재라는 것을 우리가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2.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때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많고, 멋진 아버지가 있다 할지라도 그 분이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는 내가 아플 때에 돌보아 주시고, 고민 할 때 함께 울어 주시고, 절망에 있을 때 위로해 주시면 새로운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능력이 있는 나의 아버지라고 고백하지만 도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천국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1)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2)나의 고통에도, 절망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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