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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06:27:46)
성경:마6:9-13               제목: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2)      일시:09.3.28(특새28일)

-서론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일용할 양식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 할 때에 하나님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주기도문에 보면 하나님을 위한 기도만 아니라 사람을 위한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한 기도 가운데 일용할 양식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 입니까? 사람에게 먹는 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먹지 못하면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용할 양식에 대한 기도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많았습니다. 그 교훈은 광야 같은 인생에서 하나님의 주시는 만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하여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일용할 양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갈등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마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필요한 것을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할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모르시거나 잊어버려서 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배고픈 것도 아시고, 병든 것도 아시고, 필요한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약속을 믿고 구할 때 얻게 되는 관계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돈이 입금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냥 배부른가요? 아닙니다. 내가 은행에 가서 청구서에 금액을 써서 돈을 지급받아서 써야합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찮가지 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도 그래서 간구해야합니다.

2.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지 사치를 구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잠30:8-9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우리는 기도 할 때 잘못하면 내게 유익한 부분을 위해서만 기도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고 유익한 것이 지금 있지만 더 구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는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지 나의 것을 위한 사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의 것을 위해서 주셨듯이 내일의 것은 또 주신다는 확신과 신뢰가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지만 탐욕과 나의 교만을 만족시켜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는 어떻습니까? 기도에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너무나 많은 나의 욕심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나의 욕심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일용할 양식입니다.

-결론
1)하늘의 양식을 감사하라.
2)나의 욕심으로 기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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