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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6:05:49)
성경: 눅23:32-43        제목: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일시: 09.4.9(특새38일)

-서론
예수님을 가운데 두 행악자가 좌우로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못 박은 자들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그러자 백성들과 관원들은 예수님을 비웃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예수님은 십자가 좌우에 있는 사람을 전하시는데 한 편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비방하지만 다른 한편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습니다.

1.십자가 위에서의 중보기도(23:32-38)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시면서도 자신을 못 박고 있는 사람들을 용서를 구하는 중보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이 기도는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기도의 실천입니다.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 마디 중에서 마지막에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기도는 후에 스데반과 수많은 순교자들이 의해서 계승된 기도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는 어떠합니까? 주님처럼 중보의 기도가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만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마지막가지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에게도 용서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오늘 우리가 용서하며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요?

2.두 강도의 엇갈린 운명(23:39-43)

예수님의 좌우편에 달린 행악자들 중 한 강도는 예수님을 비방했습니다.
눅23: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라는 말에는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비방과 지식적인 표현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의 강도는 이 강도를 꾸짖습니다.

눅23:40-41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 강도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눅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주면에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식적으로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님을 요청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인생은 어떠한 인생입니까? 끝까지 고집스런 길을 가려고 하십니까? 아니면 주님께 도움을 청하며 구원을 바라는 사람입니까?

-결론
우리는 주님처럼 끝까지 기도해야합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워야합니다. 또한 구원은 예수님을 믿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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