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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06:22:40)
성경: 눅23:50-56         제목: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간 사람들        일시: 09.4.11(특새40일)

-서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뒤 빌라도에게 가서 그 분의 시신을 달라고 하여 새 무덤에 두었습니다. 갈릴리에서 온 여자들은 뒤를 좇아 그 무덤을 확인하고 돌아가 예수님을 위한 향품과 향유를 예비합니다.

1.숨겨둔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

예수님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측근에는 제자들이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소유로 섬기던 요안나와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눅8:1-3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성경은 부자들을 배격하지만 반면에 좋은 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을 때 최측근인 제자들이 다 도망 가서없을 때 당시의 권력의 실세였던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눅23:50-52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렇게 할 수 있는 요인은 요셉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예수님과의 가까운 사람들은 다 도망하였습니다. 왜 입니까? 예수님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당당히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하여서 자기의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를 지냅니다.

2.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간 여인들

예수님이 운명하신 시간이 오후 3시 였습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 안식일이 시작되므로 요셉은 서둘러서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했습니다.

눅23: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그리고 또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바로 여인들이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따라간 여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례에 아직 준비되지 못한 장례의 필요한 물건들을 예비하였습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이 죽음에도 예수님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충성을 다해서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러한 충성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베풀고, 이적을 행할 때에만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음에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결론
1)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죽음 앞에서도 당당히 예수님을 요구할 수 있는가?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축복들을 주님을 위해서    귀하게 사용하자.
2)오늘 이 여인들처럼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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