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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38
2009.04.22 (06:39:28)
1.중심구절(막3:21-27)

21.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     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천국복음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능력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하는 자들에 대한 주님의 책망과 그를 찾아온 가족들의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는 예수님의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들을 통해서 교훈을 얻으려합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친적들이 예수님의 행동을 이상하게 보면 “미쳤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또한 서기관들도 예수님의 행동에 대하여 “바알세불” 귀신의 왕을 힘입고 귀신을 쫒아낸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찌 같은 나라가 서로 분쟁하겠는가? 하시면서 그러면 결코 설수 없으며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것을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특징 3가지.

1. 내가 비판적이고 부정적 일 때 상대방도 부정적으로 본다.
사람은 자기가 자기고 있는 시각으로 상대방을 본다 이 말은 내가 생각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서 상대를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은 자기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경우가 많다,

2.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은 특징은 한 쪽만 본다는 사실입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특징은 상대의 양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쪽에서 한쪽면만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대방의 다른 좋은 마음이나 인격들을 보지를 못하는 실수를 한다.

3.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의 특징은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더 많이 본다.
이런 사람은 특징은 상대방이 아무리 좋은 면이 90%가 있어도 나쁜 면의 10%만을 본다 그래서 상대의 나쁜 점을 기억하고 그 나쁜 점만을 기억하여 각인을 합니다. 그래서 10%의 나쁜 점이 나머지 90%의 좋은 점을 없애 버린다.

오늘 여러분은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과 환경을 대하는가?
오늘 나와 있는 예수님의 친적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좋은 점 생명을 살리고 기적을 베풀어서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자기보다 뛰어남을 시기하여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보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시각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이고, 복음적인 시각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이 먼저 무엇을 원하시는지 살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한다.

-결단하기
1)가능한 남을 볼 때 좋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라.
2)그리고 내가 먼저 복음의 사람 믿음이 사람이 되라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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