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537
2009.04.27 (07:24:36)
1.중심구절(막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중심내용
본장은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에 대한 치료와 혈루증 환자에 대한 치료와 회당장의 딸에 대한 부활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는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인해서 많이 고생을 한 여인이 등장을 합니다. 혈루병 이라는 것은 여성의 계속해서 하열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이 쉬어서 12년이지 그동안에 이 여인은 몸도 병들고, 마음도 지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더니 그 동안 고생한 혈루명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을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일반 치료도 있지만 특별한 치료의 손길도 있다
우리가 아프면 약을 먹기도 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 치료가 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치료를 받아도 치료가 되지 않아서 고통을 당하는 경우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 이 혈루병을 가진 여인이 바로 이러한 여인이었습니다. 12년동안 약도 먹어보고, 의사에게 치료도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치료의 능력을 믿고 나아갈 때 주님의 능력이 이 여인을 치료하게 된 것입니다.

2)믿음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여인은 12년동안 수없는 치료를 해보았지만 그 병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여인에게 혈루병이 있으면 당시에는 부정하다고 하여 제사에도 또 사람들의 사회 속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외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나의 병이 예수님을 붙잡으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날 때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냥 만진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만졌더니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반적인 치료를 하시기도 하지만 또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특별한 방법으로 치료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갈 때 주님이 치료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믿음이 있는가?
주님이 나를 치료하시고 고칠실 것을 믿고 있는가?
약을 먹어도 병원에 아무리 많이 다녀도 차도의 기미가 없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소망이 무엇일까?
오늘도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자 그러면 주님이 치료하실 것입니다.

-결단하기
1)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위로하자!
2)세상에서 치료되지 않을 때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로 예수님께 나아가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9.04.27 (12:43:33)
안승섭
아멘
(*.74.202.75)
2009.04.27 (14:44:11)
이미경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상대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치료되길 바랍니다.
(*.232.165.207)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no image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1 2021-03-30
980 no image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3 2021-03-30
979 no image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no image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no image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1 2021-03-30
976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29 2021-03-26
975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no image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no image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no image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no image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699 2021-03-23
970 no image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1 2021-03-23
969 no image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no image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3 2021-03-17
967 no image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no image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no image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no image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no image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no image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39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