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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62
2009.05.05 (07:23:53)
제목:어리석은 약속을 하지 맙시다.(막6장)

1.중심구절(막6:21-22)
“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 더불어
잔치할새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중심내용
오늘 본문에서는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시는 주님과 열두제자를 파송하시는 장면 그리고 헤롯이 자기의 감정의 의해서 요한을 죽이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헤롯의 잘못된 약속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3.생각하기
헤롯이 지금 너무나 기분이 좋아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의 생일에 많은 사람들을 불려다가 잔치를 할 때에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어서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자 자신의 감정적으로 잘못된 약속을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헤롯의 모습을 통해서 자기의 잘못된 약속으로 얼마나 큰 죄를 짓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감정의 치우치는 말
헤롯은 자기의 생일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 헤로디아에게 잘못된 약속을 하게 됩니다. 그 약속은 깊이 생각하고 한 말이 아니라 그 때의 자기의 기분에 따라서 나오게 된 말입니다. 그런데 그 말 한마디에 요한을 죽이는 잘못된 약속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말을 너무나 쉽게 말하고 쉽게 거두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 사람의 말 때문에 상대가 고통을 당하고 아픔을 당하는 것조차 모르고 말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입이 있으니 말을 누구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때에는 신중하게 그리고 깊이 한번쯤은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2)말씀에 뿌리를 내린 말
감정의 말이나, 기분에 의해서 하는 말에는 100%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함부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씀에 뿌리를 내린 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왜 말씀의 뿌리를 내린 말을 해야 합니까? 그래야 실수가 적습니다. 말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실수나 문제들을 말씀으로 기준삼아서 말을 하기도하고, 행동을 하기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말씀의 뿌리를 내린 말에는 깊이 생각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의 근본이 예수님이시기에 말하기 전에 주님께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말하기 전에 또한 기분이 좋아서 나를 잃어버리고 감정에 치우칠 때 아니면 너무나 분노하여 자신의 감정조차 통제가 되지 않을 때 먼저 주님께 물어보라 그리고 말하고 행동하자.

4.결단하기
1)감정에 춤추지 말라
2)말씀의 뿌리를 내린 말을 하도록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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