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심구절(8:33-35)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칠병이어의 기적과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의 경계, 소경의 치료, 주님의 대한 베드로의 고백, 죽으심에 대한 주님의 예고와 베드로에게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주님의 교훈이 들어있습니다.

3.생각하기

예수님은 자기의 죽음을 예고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묻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는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엄청난 고백을 합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자기의 죽음을 예고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말할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많은 부분에서 베드로와 같은 실수를 할 때가 많습니다. 즉 하나님의 일이 아닌 사람의 일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의 일은 정에 이끌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정 중요한 부분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사사로운 사람의 정이 득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사람의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대의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사란들의 정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지 못하지 않습니까? 힘든 결정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의 일보다 먼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믿음의 자녀가 됩시다.

4.결단하기

1)사람의 정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생각하라.
2)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라.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