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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16
2009.05.11 (06:59:41)
1.중심구절(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변화산의 사건 귀신들린 소년의 치유, 누가 큰가에 대한 제자들의 잘못된 토론 영생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생각하기

본문의 내용에는 벙어리 되고 귀신들린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제자들은 이 소년을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의 사건은 그냥 치료하시고 고치시는 주님의 모습보다 더 중요한 내용은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책망하시며 믿음을 요구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가?

1)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오늘 본문에는 제자에게 이 벙어리 되고 귀신들린 소년을 데리고 갔으나 고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모님은 다시 예수님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자녀를 고쳐주기를 원하고 고침을 받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하신 이 소년의 아버지에게 하신 말씀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내용이며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주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시대는 이론과 논리만 존재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하기를 두려워하고 아무런 역사가 없음을 당연히 여기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믿음으로 구하고 믿음으로 일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2)기도 외에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벙어리 되고 귀신들린 소년을 고치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은 왜 자기들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이해하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때에 하신 말씀은 “기도 외에는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무슨말입니까?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는 결코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치료와 역사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기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 일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주신 사역도 기도 없이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더라도 기도가 없이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떠하십니까?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기도하며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을 토대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우리에게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결단하기
1)이론이나 논리로만 일하려고 하지 말고 믿음으로 일해보자.
2)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해보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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