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184
2009.05.12 (06:40:08)
1.중심구절(막10:43-45)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이혼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과 어린아이를 축복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영생에 관하여 찾아온 사람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세상의 영광만을 바라보는 제자들의 모습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얻으려 합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내용인즉 주님의 이 세상의 로마를 물리치고 이 땅의 왕이 되실 때 자기들을 한자리씩 높은 자리를 달라고 하는 장면입니다.

1)세상의 영광만을 구하는 제자들

지금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상의 왕이 되시면 자기들을 한 자리씩 차지하겠다는 인간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자제들 사이에서도 서로의 갈등이 시작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제자들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겉으로는 예수님을 잘 믿는 척하고 잘 따르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다 자기의 야망이나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세상에서 높아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것을 인생에서 최고로 여기는 모습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어떠하십니까? 진정으로 예수님이 좋아서 감사해서 따라가십니까? 아니면 나의 야망을 위해서 따라가고 있습니까?

2)하늘의 영광을 구하라.

세상의 영광만을 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특별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너희 중에서 크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은 이 세상의 왕이 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예수님 본인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섬기려오셨으면 그것을 위해서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45절.“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면 출세하면 공부를 잘하면 그것으로 다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려고 얼마나 수고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과 출세는 이 세상에서 평가받는 것이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광으로 얻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영광을 구하는 자들은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4.결단하기
1)세상의 욕심 때문에 하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2)오늘 하루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자리에 있어보라.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1 2021-03-30
980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3 2021-03-30
979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1 2021-03-30
976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29 2021-03-26
975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699 2021-03-23
970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1 2021-03-23
969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3 2021-03-17
967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39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