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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79
2009.05.26 (20:45:04)
1.중심구절(막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2.중심내용

본 장은 마태복음 24장과 같이 주님의 재림의 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그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있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악 된 세상에서 물들지 말고 깨어있어 주님의 오실 때를 기다리라는 강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주님이 두 번 오신 는데 그 중에 한번이 초림이고, 두 번째로 오시는 사건이 바로 재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림과 재림의 차이는 초림은 예수님께서 모든 죄인된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고, 재림은 그 모든  구원의 완성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는 그 날과 시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여러 가지 징조들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것을 일반적인 징조라고 하는데 기근과 미혹과 전쟁 등이 일어날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또한 가까운 사람들끼리 여러 가지 갈등으로 인해서 죽음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때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으라” 고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깨어서 기도하며 이 시대의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믿음의 방향이 세상적인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잘되고, 진급하고 출세하고 성공하고 행복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인본주의적인 가치관이 교회와 성도들과 하물며 목회자들에게도 가득차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집도 필요하고, 옷과 입어야하고, 돈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겨울을 되려고 추워지면 겨울장비와 옷들을 준비하는 것처럼 신앙의 생활도 그냥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만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당신은 기도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 땅의 것들도 인해서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잊고 사는 것은 아닙니까?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날은 영광스런운 날이요, 감격스러운 날이요 기쁨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있어 준비한 사람들의 날이 될 것입니다.

4.결단하기
1)매일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삶을 살자.
2)교회만 다니지 말고, 예수님을 잘 믿는 성도가 되자.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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