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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09
2009.06.01 (16:28:19)
1.중심구절(막15:33-34)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예수님이 빌라도의 법정에서 십자가의 형벌에 넘겨지심과 구레네 사람 시몬이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사건이 등장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서 예수님의 시체를 장례한 사건이 기록되었습니다.

3.생각하기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그 사명을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것은 사람에게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에게 버려지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얻으려 합니다,

1.사람들에게 버려지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한미다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즉 사랑의 은혜가 아니고는 누구도 설명 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군병들에게 의해서 희롱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처참하게 달려계십니다.

당시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적을 베풀고 기적을 행할 때 예수님의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역사에 놀라고 감동하고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모시려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조롱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때로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사람들을 의지하다가 사람들에게서 배신을 당하거나 뒤통수를 맞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때의 배신감과 상실감은 평생토록 지워지지 않고 가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벌써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고 왕으로 모시려 했던 사람들에게서 조롱과 멸시와 수모를 당하십니다.

2.하나님에게 버려지심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사람에게도 버려지시지만 또한 하나님에게도 버려지십니다. 여기서 하나님께 버려지셨다는 영원한 버림이 아니라 그 순간에 버려지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버려지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스스로가 하나님에게서 버려지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더 나아가 인류를 구원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버려질 때의 고통이 얼마나 클까요? 사람에게도 버려지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하나님에게서 버려진다는 사실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상황들을 끝까지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삶에서 누구에게 버려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고 사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때로는 내게 유익한 자리만을 생각하지 말고 버려지기도 하라. 버려지므로 오는 주님의 뜻도 있다는 기억하라.

4.결단하기
1)사람에게 버려질 때 낙심하지 말라.
2)버려지므로 인하여 오는 영적인 유익을 묵상하자.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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