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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707
2009.06.22 (13:26:04)
1.중심구절(눅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밀밭에서 있었던 사건과 오른손 마른자의 치료 그리고 열두제자의 선택, 팔복중의 일부와 율법의 강론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시기 전에 산으로 가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중요한 일을 앞에 두시고 항상 더 많은 시간을 기도를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으려고 합니다.

1)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더 기도하라.

예수님은 아주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의 제자를 선택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결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력서를 보신 것이 아니라 이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 자기의 생각이나 아니면 경험을 의지하곤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순간 마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과연 하나님께 의지하고 결정하는가 아니면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을 토대로 결정을 하는가? 오늘 주님께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 실 때 기도하시는 모습을 기억하자.

2)주님의 사역을 감당 할 때도 기도하라.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선택하시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제자들에게 맡겨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미래를 보시고 사역을 맡길 때에 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사역에는 열심히 준비하는데 그 사역을 위한 기도가 준비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일을 하기 전에 충분히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역보다 더 중요한 사역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일 때에 기도하고 결정하라 그리고 사역들이 많지만 더 중요한 사역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사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4.결단하기
1)무슨 일이든지 기도하고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라.
2)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님과의 관계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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