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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429
2009.07.06 (13:52:12)
1.중심구절(눅11:42절)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기도의 자세를 가르치신 일과 귀신을 쫒아낸 일로 인한 논쟁, 표적을 구하는 세대에게 요나의 표적을 설명하심, 등경위의 등불의 대한 설명, 바리새인들의 책망하신 일들이 기록되었습니다.

3.생각하기

오늘 본문의 내용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신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겉모습과 속 모습이 다른 외식을 가장 싫어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룩하지 못한데 거룩한 척 하고, 깨끗하지 못한데 깨끗한 척 하는 것을 예수님이 싫어하셨습니다.
오늘 바리새인들은 예배의 형식적인 것들은 중요하게 생각을 하면서 예배의 본질인 사랑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1.외식적인 신앙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의 보이는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와 사람들에게 인사받기를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유인 즉 신앙이 종교적인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처음부터 종교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점검하지 않고 교정하지 않으니 자기도 모르게 외식적인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도 이러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믿음이 있는 것 같고, 신앙이 있는 것 같지만 지금부터 자기를 점검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바리새인이 되고, 외식하는 사람이 되어서도 그러한 자신도 보지를 못합니다.

2.함께 볼 수 있는 신앙

오늘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말씀하시면서 한 가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형식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 형식이 중요한가? 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형식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도 형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안에 있는 의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떠하십니까?
너무나 형식적인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형식적이라고 너무나 무시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형식과 본질을 함께 생각을 해야 합니다.

4.결단하기
1)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기를 힘쓰라.
2)형식도 필요하고, 내용도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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