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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57
2009.07.08 (11:09:18)
1.중심구절(눅12:33-34절)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2.중심내용

바리새인의 누룩을 경계하심, 탐심에 대한 책망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교훈을 가르쳐 주심, 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의 복에 대한 말씀, 시대를 분별할 것을 가르치시는 말씀등이 기록되어 있다.


3.생각하기

사람들은 다 물질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물질을 애지중지 합니다. 그리고 놓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왜 입니까? 보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물이 무엇입니까?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땅에 있는 것만이 보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보물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땅에 보물을  쌓는 사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보물이 있는 곳에 자기의 마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물질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물질과 세상의 것을 얻으려고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사는 것입니다. 물질은 우리를 편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세상에 물질을 쌓으면 언제가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마6:19)


2)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마태는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십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마6:20)

하늘에 쌓는 물질은 이 땅에 쌓는 것처럼 좀이나 동록이나 도적이 구명을 뚫지 못하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왜 입니까? 하늘에 물질을 쌓는 것은 땅에 쌓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땅에 물질을 쌓는 것은 통장에 잔고가 늘고, 주식이 늘고, 집이 커지고 합니다. 즉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에 쌓는 것은 믿음으로 쌓아야지 결코 지금은 우리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십니다.

당신의 보물은 지금 어디에 쌓고 있습니까?

4.결단하기
1)땅에만 보물을 쌓고 있는 사람인가? 그러나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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