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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19
2009.07.09 (17:53:56)
1.중심구절(눅13:18-21절)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2.중심내용

본장에서는 회개를 하지 않는 자들의 결과와 열매 없는 나무에 대한 교훈, 18년 병들었던 여인을 치료하시고,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잘못 믿은 자들에 대한 주님의 부인등과 예루살렘에 대한 탁신들이 기록되어있다.

3.생각하기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작은 겨자씨와 누룩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1)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겨자씨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겨자씨는 어떠한 씨 입니까? 겨자씨는 씨앗 중에서도 가장 작은 씨에 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러한 겨자씨와 같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되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작은 것을 쉽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겨자씨부터 시작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복음을 통해서 우리가 섬기는 작은 헌신을 통해서 복음은 증거 되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나라는 적은 것부터 변화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를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룩과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룩은 어떠한 것입니까? 바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누룩이 들어가면 밀가루는 부풀려져서 변화를 일으키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는 적은 것부터 변화를 시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에서 적은 양으로 변화를 시키는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적은 양이지만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변화시키는 능력이 그리스도인에게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신앙은 어떠하십니까?
우리는 작은 것을 무시하고, 적다고 낙심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처음부터 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변화된 상태가 아니라 서서히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이 아무리 작아도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은 겨자씨를 통해서 일하셨다. 누룩처럼 적다고 원망하지도 말라. 주님은 적은 힘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셨다.

4.결단하기
1)세상의 작은 겨자씨의 복음을 심어라. 그러나 큰 나무가 된다.
2)누룩 같은 성도가 되라 그래서 가정을 직장을 변화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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