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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64
2009.07.10 (23:15:26)

1.중심내용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문제로 논쟁하는 모습과 겸손한 자가 될 것을 가르치심, 천국잔치에 초청받는 사람들의 잘못된 자세를 설명하심,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자세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눅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도 자기가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복음과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의 초청을 무시하는 경우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에게 바쁜 것과 중요한 것 중요한 것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바쁜 사람은 핑계가 많다.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사람이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잔치의 시간에 종들을 보내어 잔치에 참여를 부탁했더니 사람들이 모두가 다 갈 수 없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잔치를 할 때에는 그 날 초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초청의 메시지를 보내고 그 다음에 오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초청에 응하도록 하는 잔치의 관습입니다. 즉 이 사람들은 모두가 처음에는 오겠다고 말한 사람들이고, 다시 초청을 할 때에는 초청에 응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밭을 샀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소를 사서 시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장가를 가서 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다 핑계였습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상황에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에게 부르실 때 핑계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생명을 찾으시는 주님

오늘 본문에 보면 종들이 주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할 때에 주인은 종들을 보내어서 시내와 골목으로 나아가서 가난한 사람들, 병신들,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고 하십니다. 그러고도 자리가 비어있자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고 하십니다.




초청에 응답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제는 포기하고 길가로 나아가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사람들을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을 거절하자 준비가 되지 못한 이방인들이라도 이 자리에 채울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주님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서 일어나길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 영혼 한 영혼들을 찾아서 헤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초청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부르시면 핑계를 대며 자기의 변호하기 바쁩니다. 오늘도 나의 생명을 찾으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삽시다.




4.결단하기

1)바쁜 일이 많은가? 주님보다 바쁘지 않기를 주의 하라.

2)생명을 사랑하라. 그리고 길가에도 골목에도 다니면서 전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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