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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97
2009.07.14 (17:31:51)
1.중심내용

지혜로운 청지기의 사건과 요한의 때부터 새롭게 시작된 천국백성의 자격, 부자와 나사로의 구원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2.중심구절(눅16:27-29)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생각하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 중에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보자와 나사로라는 거지를 통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인간적인 관점만이 아닌 구원의 관점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부자가 음부에 떨어져 고통당하는 장면과 그리고 나머지의 형제들을 구원을 바라는 부자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2가지의 교훈을 얻을 수 가 있습니다.

1)모든 사람은 죽고 심판을 받는다.

오늘 본문에 보면 부자가 나오고 거지 나사로가 나옵니다. 그런데 부자는 날마다 호이호식하고, 거지 나사로는 구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경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다음의 세계를 보여주므로 인생의 삶이 세상의 것만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거지는 아무것도 없어서 매일 빌어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죽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잘 먹던 부자도, 그리고 가난하던 나사로도 죽음을 피해 갈수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깨닭아야 합니다. 인생의 삶은 무한 것이 아니라 유한하며 언제 가는 죽게 되어있으며 그리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부자는 죽었지만 남은 형제들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부자와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죽고 나니 기막힌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고, 부자는 음부에 내려가 고통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너무나 괴로워서 나사로에게 물 한모금만 적셔서 자기의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아브라함은 갈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부자가 한번 더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 있었는데 자기의 형제들이 5명이 있는데 그들이 음부에 오지 않게 나사로를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그곳에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복음을 들을 것이다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서 부자는 지옥에 갔지만 나머지 형제들에 대한 책임이 모세와 선지자라고 하였는데 그 사람들이 지금으로 말하면 복음을 먼저 듣고 구원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왜 전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신 내용입니다.

당신은 오늘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고 준비하며 사는가? 아니면 이 세상의 것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이 시대에도 부자가 있고, 나사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은 인생을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전하는 책임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4.결단하기
1)죽음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며 살자.
2)오늘도 나를 통해서 복음을 듣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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